-
서울 확진자 1만명 돌파···67년 만에 '제야의 종' 안 울린다
6일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렸다. 이날 시험을 마친 학생들과 마중을 나온 학부모들로 학교 입구가 붐비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드라마 ‘스타트업’의 샌드박스···CG 섬 아니다, 한강에 있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스타트업' 속 인물들이 자주 어울리고 모이던 야외 스탠드는 서울 노들섬에 있다. 산책로 너머로 한강이 보인다. [사진 tvN] “CG야, 진짜
-
“모든 시설 이용자 검사받아 달라”…노량진 수험생 불안 확산
26일 노량진 컵밥거리. 코로나 19가 확산하자 컵밥 판매점 20곳 중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다. 김지아 기자 “혹시, 나도? 코로나 걱정되면 바로! 동작구청 선별진료소 방문하세
-
"화상 채팅으로 송년모임 할 판" 12월 '블랙아웃 연말' 온다
휴일인 22일 서울 번화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점심시간 홍대 거리. [연합뉴스] “코로나19 때문에 도저히 못 버티고 연말에 가려던 제주도 여행 일정을 며칠 전
-
닷새째 300명대…2단계땐 결혼식 100명 미만, 카페는 포장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 닷새째 300명대로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할지 검토하고 있
-
신규 확진자 156명 쏟아졌다…서울시 코로나 역대 최악의 날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두고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동작구보건
-
주말엔 야외 전시회…'워킹스루'로 코로나 걱정 덜고 감상 즐기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지만 이번 주말에도 서울 곳곳에 가봄직한 행사들이 열린다.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덜기 위해 '워킹스루'로 만나는 유명 작가들의 조각 전시회부터 새롭
-
코로나 연사흘 300명대 확진…2주 안 지나도 2단계 검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광복절 집회 탓이라는 서울시…전문가 "그럴거면 우한 탓해라"
20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건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 사회 감염이 이어지자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
-
양육비 안 주면 운전면허 정지, 미혼모 출생신고에 가명 검토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교회 베이비 박스 인근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중고 물품
-
수도권·강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예비경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적인 산발 감염이 이어지면서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명 넘게
-
서울, '확진자 85명' 75일만에 최다…수능 앞두고 1.5단계 ‘비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뉴스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거리두기 격상 임박…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기폭제'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검토를 시사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서울, 경기, 강원을
-
동작구 카페 관련 확진자 14명…방문자 721명 전수조사 중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 동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관내 카페에 대해 방문자 전수조
-
용인 직장 모임 등 직장·병원 집단 감염…경기 확진자 47명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려있다. 연합뉴스 직장·병원 감염 등 집단 감염 여파로 전날 경기지역
-
용산 국군복지단 2명 등 집단 감염 여파로…경기 35명 확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병원·요양원 등 기존 집단 감염에 이어 서울 용산구에 있는
-
5단계로 세분화한 거리두기…자영업자 ‘반색’, 일반인 ‘난해’
지난 9월 서울 동작구 한 피시방에 손님들이 유리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한 칸씩 띄어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이제 한시름 놨어요. 하루 확진자가 800명 이상만 안 나오면 영업은
-
서울 코로나19 15명 신규확진…카페·교회 산발적 감염 여전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명대를 기록했다. 한 달 전인 9월 초와 비교하면 약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수치다. ━ 9월
-
'秋 사퇴' 깃발 꽂은 車 도심 달렸다…"개천절엔 200대 행진"
26일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차량 행진’에 참여한 차량들이 출발하고 있다. 이가람 기자 개천절을 한 주 앞둔 26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
"물도 마시지 말라는 PC방...스타벅스엔 손님 가득 찼다"
14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대 일대의 한 PC방 과자 진열장과 냉장고에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채혜선 기자 “음료·음식은 판매가 안 됩니다. 목 마르면 정
-
뽑는 곳도 공부할 곳도 없다···”내가 뭘 잘못했나“ 취준생 눈물
8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맥도날드 매장 내부 모습이다. 전기 콘센트가 있는 테이블에서 학생들이 노트북을 펴고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 이우림 기자. “
-
"마스크가 다 했다" 2주만에 대구와 경북 지역감염 0명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사당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 신규 확진자가
-
"추석 이동자제" 분위기에···"벌써 문의 2배" 벌초대행사 호황
지난해 추석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성묘객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는 모습. 송봉근 기자 경기도에 사는 김모(54)씨는 매년 추석마다 전북 김제로 성묘를 다녀왔다. 하지만
-
[월간중앙] 뛰는 집값… 사면초가에 몰리는 청년들
LH 청년전세임대주택 등 정부 사업, 절차 복잡하고 제 기능 못 해 전셋집 계약은 ‘하늘의 별 따기’… 청년 주거빈곤율 급상승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원룸 및 하숙집 공